두돌떡 떡보의하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아이 두돌 되는 기념으로

떡을 맞췄는데요

우리 아이가 벌써 두돌이라니 정말 신기할 따름 입니다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떡은 매번 주문 하던곳 떡보의 하루 인데요

여기가 동네 떡집 보다는 좀더 비싸지만

맛은 있다는.ㅋ

그래서 저는 항상 떡보의 하루에서 떡을 주문 한답니다

시간도 잘 지켜서 배달이 되고

무엇보다 포인트도 적립이 되니 좋은듯해요^^

이번에 주문한떡은

수수경단과 백설기

이 두가지는 생일때마다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매번 이제 해줄려구요^^

금액도 비싸지 않아서 부담 없이 사서먹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똑보의 하루 박스에 넣어서 배달이 오네요

 백설기 28개 조각으로 이렇게 포장 되어 옵니다

백설기는 아주 말랑 말랑해서 좋은듯해요^^

여기가 그 전날 만든건진 모르겠는데

떡이 차가워서 좀 아쉬워요

따끈하면 더 좋을듯 한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이건 수수팥떡

처음에 우리 아이 첫 백일때

떡보의하루 수수팥떡 먹어보고

어찌나 반했는지

정말 저는 팥을 안좋아 하는데

떡보의하루 수수팥떡이 진짜 맛나더라구요

그때 그맛을 생각해서 주문을 했는데

이번에는 같은 맛이 아니네요

이거 뭐 복불복인가요?

암튼...

이렇게 해서 우리 딸 두돌 떡은 떡보의하루에서 주문했답니다

오늘 생일 케익 하고 즐겁게 보애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