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인절미 냉장고에서 마지막으로 남은거 꺼내놨더니 남편과 35개월 된 딸이 먹어버렸네요. ㅋㅋ

남편은 떡을 안좋아해서 먹지 않거든요.. 근데 이건 맛있다고 또 주문하라네요.

전에 무지개떡을 어린이집에 보냈더니 맛보라고 보내주셔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단호박인절미랑 같이 주문했어요.

근데.. 이번에 무지개떡은 단맛이 별로 없는듯.. 전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그날 엄청 배고팠었나? ㅋ ㅋ

사진 찍는걸 깜빡~ 그래서 냉장고에 정리해둔 걸 찍었는데 잘 안나왔네요..

한동안 밥 챙겨먹기 힘들때 잘 챙겨먹을 수 있는 주식이 생겨서 뿌듯~~ ㅋㅋ

떡 잘먹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