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회사에서 동료들과 간단히 나눠먹고 싶다고하여, 개별 포장된 백일떡을 주문하였어요.

혹시 글자가 깔끔하지 않으면 어쩌지, 떡이 마르면 어쩌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고민이 무색하게 예쁘고 맛있는 떡이 왔네요.

저녁에 남편 퇴근길에 남은 것 두어덩이를 가져와서 저도 맛보았는데, 여전히 말랑하고 촉촉해서 아주 맛있었습니다. 과연 단일품종 국산 쌀로 지은 떡이라 훌륭하구나 싶었어요 ㅎㅎㅎ

타사와 비교하였을 때, 배송료도 붙지 않고 첫 회원 가입하면 5천원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실속있는 구매를 한 것 같아 아주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주변에 소개도 많이하고, 다음에 또 사러 올게요.

10시에 맞춰서 제 시간에 배달해주신 공덕점 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