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매장 픽업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꽃과 떡의 조화라니!! 딱 제가 원하던 거였어요.
일단 무조건 예쁠것, 개별포장, 과하지않은 사이즈.
다른 사이트에서는 배송관련문제가 해결되지않아 고민하던 중
근처 매장픽업이 가능하다하여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저는 매장에서 직접 만드시는 줄 알고 ㅎㅎ 아침에 바로 가져다드리면 따뜻하고 좋겠다 했는데, 떡은 따뜻하지않고 냉장?배송으로 매장에 와 있었던 것 같아요.
홈피에서는 비닐포장 되어 온다고해서 종이가방 같은거 안가져갔는데
그냥 박스만 주셔서 당황했는데 매장에 있는 딱맞는 비닐을 주셨지만 세로로 들고갈 수 없어서.. 결국 사용은 안했어요. 챙겨주신 점은 감사합니다.
제 바람은 받으시는 선생님들께서 예쁜거 보시고 한번 와~ 하고 감탄하며 웃으시길..했는데 딱 그러셨다고 피드백 받았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에 부담스럽지않고 참 적절했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