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족들 생일이 되면 떡보의 하루에서 항상 떡케이크 배달 주문을 하였는데 이번 3월달은 아주귀한 아들 생일이 되어 역시나 떡보의 하루로 생일상을 차렸답니다.
배송전 주말에 잠을 깨울까봐 염려하시어 문자로 연락 주시고 시간 조율 친절하게 해주셔서 기분좋았습니다.
와~ 이번 떡케이크 왜이러죠. 평소때보다 더 쫀득하고 많이 안달고 정말 너무너무 맛나네요!
진짜 입짧은 아이도 잘먹구요 남편도 떡이 왜이리 맛있냐고 계속 찾네요. 또 예쁘긴 참 예뻐요.
역시 떡보의 하루였습니다. 친정, 시댁 식구들 저로인해 떡보의 하루 단골이시랍이다ㅎㅎ
너무 행복한 소중한 아들 생일상이 반짝반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