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례떡 엄청 알아보고 주문한 사람중 한명입니다~
둘째 100일이 다가와서 답례떡을 찾고있었어요~
너무 평범한건 하기싫고, 집으로 배달은 왔으면 좋겠고, 가격도 너무 부담스럽지않고 맛있는 떡을 찾고있었답니다~
근데 떡이 그날 먹어야 제일 맛있고 유통기한도 실온으로 하루이기때문에 저희 남편 출근전에 새벽6시에 올수있는곳을 찾고있었어요~
근데 정말 새벽에 시간 맞춰서 직접 갖다주셔서 너무나 기분좋게 답례떡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남편꺼는 식혜와같이있는 답례떡을 주문했고~ 첫째아이 얼집에는 백설기떡만 따로 한박스 주문했는데 실제로 보니 기대이상으로 정말 대만족이었습니다^^
얼집 보내는 백설기는 소량이라 제가 집에서 따로 포장해서 돌렸어요~
다들 와~떡 어디서 주문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저도 궁금해서 백설기 떡 먹어보았는데 진짜 쫄깃하고 맛있어서 깜짝놀랐어요~ 백일의 백 글씨도 오징어 먹물이라 선명해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저희 아가 백일이 10월3일 빨간날이라 쉬는곳들이 정말 많았는데 떡보의하루는 그날도 배달을 해주시더라구요~ 진짜진짜 대만족이었습니다~~몇번을 전화해서 날짜때문에 수정도하고 문의도 드렸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날짜변경도 가능해서 진짜 너무 좋았어요~~진심 강력추천합니다^^!!
답례떡이나 백일상차림 고민하시는분들 여기서 꼭 주문하세요~
제가 진짜 뭐하나하면 머리터지게 발품도 많이하고 알아보는편인데 여기는 고민할필요가 없습니당~~~저희 둘째아이 첫돌때도 재주문하려구요^^
대박나세요~떡보의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