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외할머니 생신을 맞아 처음으로 주문해본 떡케이크였어요. 말로만 들었던 떡보의하루 케이크는 어쩜 사진과 실물이 이리도 일치하는지 너무너무 예뻤고 포장 또한 깔끔하더라고요. 가격이 부담되진 않을까 맛은 괜찮을까 이런저런 고민도 많았는데요. 집 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직접 픽업으로 선택해보았고 픽업당일 매장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기쁨 또한 배가되었답니다. 행복담 케이크는 개별포장이 잘 되어있는 구성이라 식구들 둘러앉아 맛있게 나눠먹고 남은 떡은 냉동에 정리를 해드리고왔어요. 매일 하나씩 꺼내뒀다가 간식으로 드시라고 했더니 우리 손녀가 아들 딸 보다 낫다며 센스있는 1등손녀딸 등극했지뭐예요^^ 뭐 주문하고 리뷰 이렇게 길게 남겨보는 거 참 오랜만인듯 하네요. 맛도 품질도 최고였던 떡보의하루 떡케이크, 여든셋 저희 외할머니 더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이고 다음에 포장떡으로 또 사다드리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