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후 7일 일요일은 교회에 두곳 떡보의하루에서 배달로 보내어졌고 8일 일요일 이날은 아침일찍 저희가 호캉스 갔다가 돌아오는 날인데 떡을 픽업해서 가져갔네요. 가져가겠다는 시간보다 늦게 가져가게 되었고 시댁도 늦게 도착했어요. 너무 정신없었죠. 그러다보니 사진도 못찍었고 죄송스럽지만 어제 또 재 주문해서 오늘받은 떡사진 예쁘게 올렸습니다.^^♡ 시댁어머님아버님께서 좋아하셨어요. 맛있다고 해주시고 동네 어르신들도 와계셨는데 드셔보시더니 아주 맛나다고 칭찬하셨어요. 서방님도 맛있다네요. 또 한곳은 8일 월요일 남편 회사에 20개를 출근할때(오전7시쯤) 픽업해갔습니다. 역시나 신랑한테 사진찍으라는말을 전달못했습니다.ㅠㅠ 하지만 반응은 좋았다고 합니다.! 신랑회사 지점장님따님이 지난주 토요일에 결혼을 해서 맥모닝버거를 답례품으로 가져왔다던데 안가져가는사람들이 많았다는데 저희가 해온 떡은 한명도 빠짐없이 다 가져갔다고 하네요.^^ 보자마자 맛있다고 다 먹는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ㅎ 다음에 또 재구매의사 있구요. 좋은떡 판매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번창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