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환갑을 맞이하셨는데 코로나 19로 인하여 근사하게 잔치도 못 해드리고 정말 아쉽더라고요.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호화롭게 잔치 열어드리고 엄마 지인 분들 근사하게 대접해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 뿐이더라고요.
그러다가 엄마 다니시는 회사에 떡을 돌리면 좋겠다 싶어서 알아보던 중 자주 듣던 떡보의 하루라는 브랜드를 선택했습니다. 전부터 회사에서나 학교에서나 행사 때 떡보의 하루 브랜드를 자주 보곤 했는데 그때 기억이 정말 맛있고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어 초이스하게 되었죠.
아니나 다를까 떡도 너무 맛있다고 하시고 가장 좋은 점은 무료로 스티커 신청을 할 수 있던 점이었습니다. 스티커도 원하는 디자인 사안으로 잘 만들어주시고 포장도 깔끔하게 위생적으로 잘 해주셔서 코로나 시국에 작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원하는 시간대에 맞춰 배달도 잘 해주시고 배송 전 날과 당일날 연락 주셔서 배송이나 진행 상황을 알 수 있어 그 또한 안심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떡도 맛있고 서비스도 너무 좋으시고 모든게 완벽했던 떡보의 하루 덕분에 정말 든든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