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모님 결혼 30주년에 환갑이신데,
코로나이며, 제대로 준비를 못 해드려서 계속 마음 아팟거든요.
꽃 선물도 중요하지만 떡 케이크로 드리는게 더 추억에 남을까 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 '떡보의 하루'가 유명하고 맛있다고 해서 주문배송 했습니다!
제가 타지에 있어서 서프라이즈로 예약배송 신청했는데
예상 신청시간보다는 늦었지만 그래도 따끈하게 안전 배송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공했으며 부모님께서 감동받아 눈물난다고 하시네요.
맛도 쫀뜩하니 맛있다고 그 자리에서 두 분께서 반이나 드셨다고 합니당!
떡보의 하루 정말 감사하며 또 이벤트로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