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 얼렁뚱땅 케이크만 할까했는데 그래도 떡에 더 의미가 있을 거 같아 떡으로 맞췄어요. 방울떡 5색으로 하고 싶어서 고민했는데 3색도 이미지 사진처럼 골고루 섞어서 쌓으니 이뻐요. 떡이 맛있어서 사진찍기 전에 첫째가 계속 먹어서 엄청 빠르게 찍었네요;;; 그래도 떡구성에 얼렁뚱땅이었지만 '너도 형아만큼 알차게 했다'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백설기 처음에 받고는 진짜 미니미인데?? 했는데 사진찍으니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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