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외할머니의 85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다같이 모였는데요.
최근 할머니께서 웃음을 잃으신 것 같아 마음이 안좋았는데,
케이크를 보시고 초를 부실 때 지으셨던 함박웃음이
꽤나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찡하면서도 뿌듯했습니다.
배송일자를 변경 요청 드렸었는데 상담에 응해주신 상담원 분과
부개점 사장님께서 너무나도 친절하고 흔쾌히 응해주셔서,
더욱 신선하고 최상의 상태였던 떡케이크를 받아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할머니와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정성껏 제작 및 배송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